에버랜드가 반세기 동안 가꿔온 자연 환경을 활용해, 자연 친화적 생태 체험 프로그램 '포레스트 캠프 피크닉'을 운영한다.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의 명품 숲 '더 숲 신원리(용인 포곡읍 신원리)'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,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만㎡(2만7000평)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.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이다.포레스트 캠프에는 봄에는 분홍 철쭉과 노란 수선화가, 여름엔 청량한 녹음, 가을 단풍, 눈 덮인 겨울 소나무 등 34만여 그루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낸다.'포레스트